24.08.11.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사람들

 

친구들~

여름성경학교 하느라 잠시 멈춤했던

"찾았다 하나님나라"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어요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야기

2. 하나님의 기준이었던 선악과 이야기

3. 그 기준을 지키지 못한 아담과 하와 이야기

4. 노아의 홍수 이야기

5. 그리고 지난주는 바벨탑 이야기를 들었어요.

 

 

바벨탑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였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은

힘을 갖기 위해 서로 모였어요.

흩어지지 않고 함께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대요.

그리고 높은 탑을 쌓고,

자신의 이름을 내려고 했어요.

하나님만큼 높아지려고 했어요.

 

 

 

 

재미있는 것은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의 족속, 하나의 언어였다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의 언어를

여러개로  바꾸어버렸고,

언어가 서로 달라져 버리자

사람들은 탑을 더이상 쌓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언어가 같은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하신말씀이 있어요.

 

 

 

 

 

노아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하나님의 뜻은 땅에 충만하라는 것인데

함께 모여 힘을 합해

자신들의 이름을 위하여 탑을 쌓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이었어요.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한곳에 모이고

자신들의 이름을 위해 탑을 쌓는 것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복된 삶을 살기위해

'충만하라. 번성하라' 와는

반대되는 행동이었어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하고

그렇기 때문에 쌓고 있는

바벨탑이 있을까요?

 

 

하나님만이 안정과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게 사는 방법이며,

나의 이름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살아가는

초등부 친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