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는 창세기를 같이 보고 있어요
천지창조부터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노아(홍수 이야기)
바벨탑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이제 창세기 12장이 되어
노아의 후손인 아브라함이 등장해요
노아의 후손인 아브라함은
아버지와 함께
신상을 만드는 일을 했대요
신상을 만드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었대요
신상은 무엇인가요?
신을 돌로 조각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예요
동상 같은것이죠.
아브라함은
가난했고,
75세인데도 자식이 없었어요.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와
말씀하셨어요.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셨어요.
익숙한 곳을 떠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셨어요
어딘지 정확하지도 않은 그곳에
일단 가래요.
떠나래요
그리고 약속을 해주셨어요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주고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해주고
다른사람들에게 복이 될거야!"
라고 말씀하셨어요.
가난하고,
자식도 없는데
아브라함이 큰 나라가 되게
할거래요.
친구들, 믿어지나요?
이게 될까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일단 하나님이 떠나라고 하시니
순종하며 살던 곳에서
떠났어요.
믿음은 무엇일까요?
내가 잘 아는 익숙한 것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자식도 없었고
가난했어요.
심지어 하나님이 가라고 했던
'가나안'이라는 곳엔
이미 가나안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리고 약속도 바로 이루어지지도 않았대요!
약속이 주어진 게 75세 때의 일인데
99세가 되었을 때
첫 아들을 낳았거든요.
그러나
아브라함은
1. 좋은 땅(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신것,
2.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게 될 것이다
(큰 나라를 이룰 것이다)
3. 너로 인해 많은 사람이 복을 얻을 것이다
이 세 가지 약속을 굳게 믿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그대로 약속을 이루셨어요.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친구들에게도 말씀하시고 계세요
너에게 익숙한 것에서 떠나라
죄에서 떠나라!
내가 너를 복되게 할거야
그리고 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복을 얻게 될거야!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친구들에게도
하고 계세요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익숙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만 믿고 순종하는 어린이가 되어
모두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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