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주일학교 어린이 여러분! 이번주도 하나님 사랑안에서 평강하셨나요?
이번주 말씀을 함께 살펴 보아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사람들이지요.
하나님은 십계명을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어요. 가장 먼저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기준으로 삼고 살아가는 삶 이랍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않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안식일을 주셔서 이 땅에서의 모든 활동을 내려 놓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으로서의 안식일 그리고 주일예배를 명령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지켜야 하는 것을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아요
욕심 많은 강아지는 다리 밑의 강아지의 고기가 더 크고 맛있어 보여서 빼앗아 먹으려고 짖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 났을까요? 당연히 자기가 물고 있던 고기가 물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욕심 많은 강아지가 본 강아지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었던 거예요. 괜한 욕심을 부리다가 자신의 고기를 잃어버린 거죠. 어디선가 들어본 이야기 아닌가요? 맞아요. 『이솝우화』에 나오는 ‘욕심 많은 개’라는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열 번째 계명을 보면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이 계명의 뒤에 나오는 아내, 남종, 여종, 소, 나귀는 다 이웃의 집에 포함된 것들이에요. 즉 비교하는 삶, 남의 것을 보고 욕심내는 삶, 질투하는 삶, 욕망르 따라가는 삶을 살지 말라는 말씀이에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답니다. 아마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 속에서 느낄 수 있을거에요. 이것만 가지면 행복할 것 같은데 그 행복은 잠시이고 또 다시 그것보다 또 다른 것을 원하게 되지요. 행복은 물건이 채워짐으로 무엇을 많이 가짐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자족하기" 라는 말의 뜻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만족해 한다는 것이에요. 때론 어렵고 힘든 일이 내 삶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삶에 어려움도 우리를 강인하게 그리고 더욱 성장하게 도와 준답니다. 그러기에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는 마음의 태도를 갖는다면 우리는 질투와 시기심, 욕심, 불만족, 불평하는 삶이 아닌 건강하고 기쁜 삶, 만족해 하는 삶, 지금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로 부터 얻을 수 있을거에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지금 바로 여기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고 베풀며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랍니다.
또 다른 말씀은 범사에-즉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치네요. 감사하는 마음은 헛된 욕망이나 욕심으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한 답니다! 오늘 부모님께, 그리고 형제 자매에게,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보세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고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삶을 좋던지 때로 어렵던지 감사함으로 끌어 안고 자족하고 서로 나누며 성실함으로 살아내는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 다운 삶이랍니다.
우리 필그림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그렇게 할 수 있겠지요? 선생님도 함께 기도해 줄께요! 이번주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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