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창세기를 쭉 읽어나가고 있어요아담노아아브라함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오늘의 말씀[창세기 32장 24-32절]그리고 이삭의 아들 야곱의 이야기 차례가 되었어요야곱은 쌍둥이 형이 있죠?바로 에서예요.붉고 전신이 털옷 같다고 했더니호윤이가 "불곰"아니냐고 해서한바탕 웃었죠^^ 마침 우리가 먹게 된 사탕도불곰같아서 에서를 맛있게 먹자는우리 필그림초등부 아이들은.....!!!^^ 어쨌든,야곱은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고그래서 발꿈치를 붙잡다라는 뜻의야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죠야곱은 이 이름처럼계속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붙잡으며 살았어요 야곱이 자신의 힘으로 살았다는대표적인 사건에서의 장자권을 야곱이 팥죽을 주며장자권을 사겠다고 했죠배고픔에 정신없던 에서는장자권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못하고장자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