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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어떤사람으로 변화되었나요?

우리는 지금 창세기를 쭉 읽어나가고 있어요아담노아아브라함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오늘의 말씀[창세기 32장 24-32절]그리고 이삭의 아들 야곱의 이야기 차례가 되었어요야곱은 쌍둥이 형이 있죠?바로 에서예요.붉고 전신이 털옷 같다고 했더니호윤이가 "불곰"아니냐고 해서한바탕 웃었죠^^ 마침 우리가 먹게 된 사탕도불곰같아서 에서를 맛있게 먹자는우리 필그림초등부 아이들은.....!!!^^ 어쨌든,야곱은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고그래서 발꿈치를 붙잡다라는 뜻의야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죠야곱은 이 이름처럼계속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붙잡으며 살았어요 야곱이 자신의 힘으로 살았다는대표적인 사건에서의 장자권을 야곱이 팥죽을 주며장자권을 사겠다고 했죠배고픔에 정신없던 에서는장자권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못하고장자권을..

24.09.08.누가 준비할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약속을 해주셨어요.무슨 약속이었죠?  그런데 큰 민족을 이루려면자녀가 좀 많아야 할텐데아브라함은 이제 겨우 아들 '이삭'을 얻었어요어쨌든 기다리고 기다려서 100세가 되어 갖게된하나밖에 없는 아들 이삭은아브라함에게 너무 소중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죠?하나님께서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 이삭을번제(제물을 태워서 드리는 예배)로바치라고 명령하셨어요.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말씀에 순종해서아들을 데리고 하나님이 알려주신 산으로 갔어요. 불을 붙일 나무를 모으고아들을 묶어서 나무제단 위에 눕혔어요그리고 아들을 바치려고 하는 그 순간!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마음을 알겠다며하지마라고 다급하게 천사를 보내말씀하셨어요.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저쪽 수풀에 제단..

24.09.01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해주셨어요.1.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2.너가 좋은 땅을 얻게 하겠다3.너로 인해 다른사람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큰 민족을 이루기에는아브라함은 자녀가 하나도 없었구요가난한 사람이었고,좋은 땅이라고 한 그 곳에는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었대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에아브라함은 거리가 먼 사람으로 보여져요 그런데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을까요?창세기 18장 19절에 그 이유가 나와요.  아브라함이 자신의 자녀들과 자손들을 잘 가르쳐서하나님의 길을 잘 따르게 하기 위해서라고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계세요. 그리고 아브라함은 조카 롯이 살고 있는소돔과 고모라 성을 하나님이 심판하려 하자아브라함이 어떻게 기도했죠? 정의로우신 하나님,의인이 50명만 있다면...하나님은 정..

24.08.25 나는 복의 통로인가요?

샬롬~^^우리는 창세기를 같이 보고 있어요천지창조부터아담과 하와의 선악과노아(홍수 이야기)바벨탑 이야기를듣고 있어요이제 창세기 12장이 되어노아의 후손인 아브라함이 등장해요 노아의 후손인 아브라함은 아버지와 함께신상을 만드는 일을 했대요신상을 만드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었대요신상은 무엇인가요?신을 돌로 조각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예요동상 같은것이죠.  아브라함은 가난했고,75세인데도 자식이 없었어요.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와말씀하셨어요.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셨어요.익숙한 곳을 떠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하셨어요어딘지 정확하지도 않은 그곳에일단 가래요.떠나래요 그리고 약속을 해주셨어요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주고너의 이름을 빛나게 ..

24.08.11. 하나님처럼 높아지려는 사람들

친구들~여름성경학교 하느라 잠시 멈춤했던"찾았다 하나님나라"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어요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야기2. 하나님의 기준이었던 선악과 이야기3. 그 기준을 지키지 못한 아담과 하와 이야기4. 노아의 홍수 이야기5. 그리고 지난주는 바벨탑 이야기를 들었어요.  바벨탑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였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은힘을 갖기 위해 서로 모였어요.흩어지지 않고 함께 있는 것이안전하다고 생각했대요.그리고 높은 탑을 쌓고,자신의 이름을 내려고 했어요.하나님만큼 높아지려고 했어요.    재미있는 것은당시의 사람들은하나의 족속, 하나의 언어였다고 해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의 언어를여러개로  바꾸어버렸고,언어가 서로 달라져 버리자사람들은 탑을 더이상 쌓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언..

24.07.14 언제나 기도할래요

암송말씀"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새벽에 주의 말씀을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시편 63편 6절) 여러분은 누구에게 내 이야기를많이 하나요?아마 엄마 아빠일수도 있고친한 친구일수도 있어요. 전도사님 딸은집에 오자마자 하루종일재잘재잘 이러쿵 저러쿵얘기해준답니다^^ 성경에도 끊임없이 누군가와 이야기하는사람이 등장해요 바로바로 다윗이에요! 다윗은 누구와 많은 이야기를 했을까요?바로 하나님께 끊임없이 이야기를 했대요 캄캄한 밤에 별과 달을 보면서 억울한 상황에서는"하나님! 저 억울해요!제 말 좀 들어주시고제 마음 좀 알아주세요~"라고 했대요. 그리고 뭔가 큰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었을 때에는"주님 저를 쫓아내지 마시고 저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세요!"라면서 용서를 구했어요 또 다윗을 괴롭히는 사람..